두나무, 전 카카오 대표 출신 이석우 신임대표 내정

김남규 기자
입력 2017.12.21 11:24
카카오스탁과 업비트를 운영 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카카오 공동대표이자 전 조인스 대표 출신인 이석우 씨(사진)를 신임대표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석우 대표는 29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후 송치형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업비트의 글로벌 확장과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다.

두나무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및 소셜 트레이딩 1위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 이석우 대표는 앞으로 업비트 블록체인사업을 시작으로 핀테크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사, 하와이 주립대학교 중국사 석사, 루이스앤드클라크대학교 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중앙일보 기자, 한국IBM 고문변호사, NHN 법무 및 경영정책 담당 이사, NHN 미국법인 대표, 카카오 및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조인스 공동대표 등을 거쳐 두나무 대표로 내정됐다.

이석우 대표는 "두나무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고 신임대표 자리를 맡게 됐다"며 "두나무가 새로운 금융혁신 산업의 리더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원동력을 불어넣어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