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인도에 픽셀폰 판매를 위한 판매점·체험장을 만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도 매체 이코노믹타임스는 26일(현지시각)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구글이 인도 현지에 스마트폰 판매점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은 그동안 뭄바이 등 인도 전역에 있는 쇼핑몰에 12개 이상의 팝업스토어를 만들고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구글은 이미 인도에서 일할 현지 고위 인력을 고용한 상태다.
구글 대변인은 이코노믹타임스에 "우리는 소문이나 추측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