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오는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2018 CES'에 참여, SNV(Super Night Vision), ADAS 등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CES에는 소개할 제품은 먼저 블랙박스의 경우 와이파이 퀵부팅 솔루션 기능이 더해진 F200과 FHD화질, 저전력주차모드를 탑재한 1채널 블랙박스 F70다. 여기에 플래그십 F800 프로를 비롯한 기존 팅크웨어 대시캠(글로벌 브랜드) 제품이 출품된다.

또 LDWS(차선이탈방지), HMW(앞차안전거리주의경보) 등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단말기, 스포츠 캠, 모터사이클 캠 등 올해 판매할 아웃도어용 블랙박스 제품도 내놓는다.

CES 팅크웨어 부스에는 어두운 환경에서 제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SNV존이 마련되며, ADAS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VR 공간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