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은 4차산업혁명 본격화 등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보스포럼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왼쪽부터 송희경 의원, 클라우스 슈밥 회장, 박경미 의원, 신용현 의원. / 신용현 의원실 제공
왼쪽부터 송희경 의원, 클라우스 슈밥 회장, 박경미 의원, 신용현 의원. / 신용현 의원실 제공
박경미(더불어민주당)·송희경(자유한국당)·신용현(국민의당) 등 여야 3당 의원은 1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본부를 방문해 4차산업혁명 선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포럼은 이번 MOU에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공동 목표 설정과 중요 과제 대응 등 협력방안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