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5일부터 31일까지 페루산 킹애플망고를 할인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페루산 킹애플망고는 일반 애플망고보다 중량이 30% 크다. 식감이 부드럽고 신맛보다 단맛이 많은 품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금까지 망고는 대부분 대만산이었지만, 2016년 이후 작황 부진으로 매출이 급감했다.
김영완 이마트 수입과일 바이어는 "바나나와 아보카도 등 수입 과일 인기가 높다"며 "품질과 맛이 좋고 가격은 저렴한 킹애플망고를 즐길 기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