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장난감 전시회 '2018 독일 뉘른베르크 장난감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20년 이상 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8 뉘른베르크 장난감 박람회 속 오로라월드 전시관. / 오로라월드 제공
2018 뉘른베르크 장난감 박람회 속 오로라월드 전시관. / 오로라월드 제공
오로라월드는 부스를 통해 대표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과 영국 면세점 권위지 DFNI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정된 '스파클 테일즈'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오로라월드는 2월 말까지 독일 장난감 박람회를 시작으로 영국 버밍엄 NEC 페어, 미국 뉴욕 토이 페어, 일본 도쿄 기프트 페어 등에 연이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