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사업 이끈 노정환 본부장 네오플 대표 내정

박철현 기자
입력 2018.02.02 10:19
네오플은 신임 대표이사로 노정환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2월 중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

노정환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2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08년 퍼블리싱PM팀장, 2011년 사업전략실장 등을 역임한 사업 전문가다. 특히 2015년 넥슨 국내 모바일사업본부장, 2016년 모바일사업본부장을 맡아 '히트(HIT)', '삼국지조조전 Online',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메이플스토리M', '다크어벤저 3', '액스(AxE)', '오버히트', '열혈강호M', '야생의 땅: 듀랑고' 등 다양한 모바일게임의 국내 및 해외 서비스를 주도하며 흥행과 함께 넥슨의 체질변화를 이끌었다.

노정환 네오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 / 넥슨 제공
2012년부터 3년여간 네오플의 조종 실장으로 넥슨 컴퍼니의 핵심 타이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사업을 총괄했고, 2014년 네오플 등기이사로 경영에 참여하는 등 네오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있다.

노정환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의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과 함께 네오플 고유의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현 네오플 대표이사는 '넥슨지티' 개발 총괄 본부장을 맡아 '서든어택'의 라이브 운영과 신작 '타이탄폴 온라인'을 포함한 신규게임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2008년 넥슨에 입사한 김명현 대표이사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넥슨지티에서 서든어택의 개발과 사업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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