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에서도 열렸던 팝컬처 축제 '코믹콘(Comic Con) 서울'이 2018년에도 열린다.
코믹콘은 모든 팝컬처 콘텐츠를 아우르는 축제로, 1970년 3월 미국에서 처음 열리기 시작했다. 국가별로 코믹콘 행사가 열리며, 한국에서는 2017년 처음 열렸다. 미국 코믹콘은 매해 1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대형 문화 이벤트다.
'코믹콘 서울 2018'에는 키덜트・팝컬처 관련 업체와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코믹콘 행사의 주요 볼거리인 '엔터테인먼트 게스트'는 발표되지 않았다. 2017년 코믹콘 서울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매즈 미켈슨과 스티브 연 등이 참석한 바 있다.
한편, 2017년 코믹콘 서울 행사가 열린 3일간 관람객 수는 4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