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는 1채널 블랙박스로, F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1초당 30프레임 촬영을 지원하며, 소니 CMOS 센서를 적용해 주야간 가리지 않고 선명하다. 화각은 140도다.

또 포맷 프리 2.0 기능을 적용,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 기능은 주기적인 메모리카드 포맷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 매 순간 영상 정보를 순차적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실시간 녹화가 가능하고, 충격 및 전원 차단 시에도 안정적으로 녹화를 지원한다.

이밖에 2.7인치 LCD, 다양한 녹화모드(상시, 충격, 주차, 수동 등),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차단기능, 다국어 지원, 외장 GPS 연결을 통한 안전운행 도우미 기능 등을 갖췄다.

가격은 16GB 12만9000원, 32GB 14만9000원이다.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