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보존 기금으로 1억원 전달

김형원 기자
입력 2018.02.22 09:32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삼일절 앞두고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보존 기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낙화 텀블러.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는 2017년 5월 고종황제의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해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복원과 보존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하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1891년 설립 당시 '대조선주차 미국 화성돈 공사관(大朝鮮駐箚 美國華盛頓 公使館)'으로 불렸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5월 개관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공사관은 미국 워싱턴 1500 13번가에 위치했다.

스타벅스는 김영조 낙화장(烙畵匠・충북무형문화재 제22호 지정)의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헌정 낙화 작품을 디자인에 반영한 텀블러도 22일 공개했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낙화 텀블러'는 스타벅스가 대한제국공사관을 주제로 선보인 세 번째 텀블러로 3월 5일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스타벅스 한 관계자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관련 1억원 기금은 낙화 텀블러 예상 판매 수익금을 더해 마련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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