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한솔인티큐브와 5일 클라우드 기반 '옴니채널 컨택센터'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고객사는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클라우드 기반의 옴니채널 컨택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콜센터 솔루션 유무에 따라 옴니채널 솔루션만 별도 신청하거나 콜센터와 옴니채널 솔루션을 통합해 신청할 수 있다. 4월 2일부터는 기본적인 상담 데이터를 관리하고 통계 및 모니터링할 수 있는 상담 앱 기능도 탑재된다.
이진우 KT 기업서비스본부장은 "옴니채널 컨택센터는 상담 고객의 편의 향상은 물론 고객센터 운영기업의 상담 업무도 효율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