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퓨리 그룹과 이머코인은 6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한화생명보험 빌딩 지하 1층에서 이머코인(Emercoin)과 엑소넘(Exonum), 라이트닝피치(LightningPeach) 등을 선보이는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아랍에미리트에서 세미나를 진행해 자사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알렉스 보테자투(Alex Botezatu) 비트퓨리 소프트웨어 총괄 담당자는 "한국은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발전한 나라 중 한 곳이다"며 "이번 방문에서 비트퓨리와 이머코인의 전문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콘스탄틴 비구스(Konstantin Bigus) 이머코인 비즈니스 총괄은 "이머코인 블록체인은 안전한 탈중앙화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퍼블릭 블록체인이다"며 "이머코인 블록체인은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코드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