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제작할 슈퍼히어로 영화 주인공으로 매트릭스 주인공을 연기했던 '키아누 리브스'가 지목됐다.

존 윅 한장면. / 서밋엔터테인먼트 제공
존 윅 한장면. / 서밋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매체 데드라인은 2일(현지시각) 글로벌 인터넷 영화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제작할 영화 '패스트 미드나이트(Past Midnight)' 주인공 후보로 인기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지목됐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패스트 미드나이트'는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작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저'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만든 루소 형제(앤서니&조)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슈퍼히어로 영화가 될 예정이다.

대중으로부터 할리우드 미남배우로 평가받는 키아누는 영화 '매트릭스'로 글로벌 유명인으로 떠올랐으며, 최근 액션 영화 '존 윅' 시리즈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것이 영화 업계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