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하나카드와 함께 기획한 신차구입자금대출 '1Q오토론(하나카드)출시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상품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Q오토론(하나카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 1Q오토론(하나카드)을 신청하면 자동이체 등 부수거래를 통해 최저 연 3.47%(2018년 3월 15일 기준)의 우대금리를 제공받는다. 또한, 하나카드로 결제한 차량구입대금의 최대 1.2%의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든 혜택 적용 시 자동차 구입대출을 최초 1년간 최저 연 2.27%로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Q오토론(하나카드) 신규손님 대상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진행해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3명), 3등 20만원(10명)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고, 선착순 2000명에게는 국내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로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보다 더 큰 기쁨을 드리고자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콜라보로 기획했다"며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는 물론 다양한 업종 간 협업을 진행해 손님의 생활 속 금융이 더욱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