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기업 쿠팡은 16일 휴대폰 액세서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휴대폰 액세서리 대전'을 진행한다.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기 캐릭터 휴대폰 케이스부터 스마트링까지 쿠팡이 선별한 총 860여개 휴대폰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또, 휴대폰 케이스와 충전기&충전 케이블, 스마트워치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관'에서는 아라리, 벨킨, 슈피겐, 카카오프렌즈 등 총 14개 국내 유명 브랜드의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표면이 잘 긁히지 않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면서 거치대로도 사용 가능한 '슈피겐 울트라 하이브리드 S 휴대폰 케이스'를 1만8000원대에, 휴대폰 케이스를 한 상태에서도 무선 충전이 가능한 '벨킨 Qi고속 7.5W 아이폰 부스트업 무선 충전 패드 F7U027kr'을 7만1100원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카메라의 베젤 부위까지 감싸는 섬세한 디자인으로 휴대폰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엘라고 오리진 휴대폰 케이스'를 1만1700원대에, 한 손에 감기는 그립감과 함께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 피규어가 돋보이는 '카카오프렌즈 클리어 빼꼼 휴대폰 케이스'를 2만100원대에, 볼륨과 전원 버튼이 쉽고 부드럽게 눌리고, 벌집모양 구조로 고강도를 자랑하는 '유에이지 러기드범퍼 휴대폰 케이스'를 3만28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