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음악 플랫폼 기업 지니뮤직은 아티스트 신보 활동 지원을 위해 사내에 아티스트 버스킹 공연장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성 듀오 투빅이 지니뮤직 사옥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다. / 지니뮤직 제공
남성 듀오 투빅이 지니뮤직 사옥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다. / 지니뮤직 제공
최근 삼성동 L7 강남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지니뮤직은 신사옥 6층에 음향, 영상시설을 갖춘 아티스트 버스킹 무대를 열었다.

첫 번째 초대손님은 남성 듀오 투빅(2BiC)이다. 투빅은 3월 발표한 앨범 'Calendar of 2BIC (March)'의 타이틀 곡 '#ToYou'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팬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