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고성능 메모리 전문 유통사 바이픽스가 메모리 전문 브랜드 팀그룹의 '델타 LED(Delta LED)' 시리즈 메모리를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이픽스가 PC 튜닝 효과를 제공하는 PC용 메모리 모듈 ‘팀그룹 델타 LED’ 시리즈를 출시했다. / 바이픽스 제공
바이픽스가 PC 튜닝 효과를 제공하는 PC용 메모리 모듈 ‘팀그룹 델타 LED’ 시리즈를 출시했다. / 바이픽스 제공
팀그룹 델타 LED 시리즈 메모리는 메모리 모듈 상단에 튜닝을 위한 LED가 장착되어 화려한 시각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ED의 색상에 따라 각각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자동으로 LED가 밝아졌다 어두워짐을 반복하는 '브레스 모드'가 적용됐다. 특히 별도의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메모리 슬롯 자체에서 LED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에 장착만 하면 LED 조명 효과를 감상할 수 있다.

메모리의 발열을 빠르게 배출하는 알루미늄 방열판은 독특한 문양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최신 DDR4 2400MHz 규격에 4기가바이트(GB), 8GB, 16GB의 다양한 용량으로 제공되며, 제품 단종 시까지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타임 워런티(Lifetime Warranty)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