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공포...3040女 77.6% "의류건조기 구매하겠다"

박철현 기자
입력 2018.03.29 08:20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홈쇼핑모아 3040 여성 이용자 3613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비 가전제품'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의류건조기를 보유하지 않은 10명 중 8명은 구매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보유중인 미세먼지 대비 관련 가전제품으로는 공기청정기가 64%로 보유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의류건조기(22.5%), 의류관리기(5.3%) 순이었다.

‘미세먼지 대비 가전제품’ 관련 설문조사. / 버즈니
의류건조기를 보유하지 않은 응답자의 경우 77.6%가 구매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의류 건조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등 날씨 걱정 없이 빨래 건조'라는 응답이 37.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먼지 제거(27%)', '살균 기능(20%)', '가사노동 시간 절약(14.2%), 기타(1.1%) 순으로 답했다.

의류건조기를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의 82.7%는 구매를 만족한다고 답했고, '보통'과' 불만족'은 각각 16.8%, 0.5%였다. 또 전체 응답자의 77.8%는 '이제 의류건조기가 가전필수품'이라고 답했다.

실제 모바일 홈쇼핑에서도 의류건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의류건조기 상품의 홈쇼핑모아 방송 알람 설정 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1만1289건으로 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 중 가장 높은 알람 설정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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