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지자체, 공공 와이파이 확산 앞장선다

이광영 기자
입력 2018.04.06 14:3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6일 과기정통부 생각나눔방에서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공 와이파이 정책 추진 시 협력을 도모하는 '공공 와이파이 확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성배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국장,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 등 50명쯤이 참석했다.

전성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이 6일 17개 지방자치단체 국과장과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이번 협약식은 2018년부터 시작하는 버스 공공 와이파이 사업 추진을 앞두고 지자체 협력을 당부하고, 국정과제인 공공 와이파이 확대 정책 추진 시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 공공 와이파이 사업은 사업공고(4월), 사업자 선정 및 구축(5~8월), 전국 시내버스 4200대를 대상으로 와이파이 운영(9월~) 순으로 추진된다.

공공 와이파이 확산을 놓고 중앙부처는 사업모델 기획, 현황조사, 가이드라인 개발, 보안, 품질 등 기술지원의 역할을 하고, 지자체는 와이파이 확산사업의 시행을 담당하는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전성배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국장은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통신비를 절감하려면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협력이 필수다"라며 "과기정통부는 공공 와이파이를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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