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018년 전속 레이싱걸에 정주미, 한지오, 임솔아, 남소라 4명을 발탁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들은 2018년 한국타이어의 모터스포츠 관련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 제작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높이 5.5미터, 너비 2.5미터, 길이 13미터의 크기다. 고급스러운 실내와 2개의 회의실로 꾸며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타이어 후원 팀의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소라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걸은 "한국은 물론 글로벌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전속 모델이 돼 기쁘다"며 "모터스포츠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타이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