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4월 11일 사원총회를 열어 4월 12일자로 신평호 前 코스콤 전무(사진)를 금융결제원 신임 상무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평호 상무는 1961년생으로 국민대학교 경제학과와 일리노이주립대학원 경제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8년 4월 한국거래소 채권시장부 팀장으로 근무했고, 2006년 8에는 한국거래소 해외사업실장을 역임했다. 2011년 4월에는 한국거래소 해외/국제담당 상무를, 2015년 7월부터는 코스콤 전무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