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Z 43년만에 부활…애니원·애니박스서 방영

김형원 기자
입력 2018.04.19 10:25
'마징가Z'가 43년만에 부활한다.

대원방송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원·애니박스를 통해 '마징가Z' HD리마스터 버전을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 대원방송 제공
슈퍼로봇 애니메이션 마징가Z는 1972년부터 1974년까지 일본 현지 방영됐다. 3040 세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 작품은 후지TV 최고시청률인 30.4%를 기록할 만큼 당시 어린이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1975년 8월부터 MBC를 통해 방영됐다. 당시 신문 자료에 따르면 마징가Z는 아메리칸 픽처라는 유령 제작사 이름을 붙여 미국산으로 둔갑시켜 국내 방영됐다. 한국 정부는 1997년까지 일본 대중 문화 콘텐츠의 국내 반입을 금지했다.

대원방송은 TV판 마징가Z 전편인 총 92화 분량을 HD화질로 방송한다. 애니박스에서는 21일 오후 9시부터, 애니원에서는 30일 오후 11시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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