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위 소형차 '클리오' 5월 국내 상륙…르노 엠블럼에 2000만원 초반대

박진우 기자
입력 2018.04.25 16:18
프랑스 르노의 대표 소형 해치백 클리오가 5월 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 중순부터 본격적인 출고에 들어간다. 가격은 2000만원 초반대로 예상되고 있다.

르노 대표 소형차 클리오. / 르노삼성차 제공
25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르노 클리오는 소형차의 교과서로 통하며, 전세계 14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자랑한다. 유럽에서는 10년 이상 동급 판매 1위의 인기 모델로, 뛰어난 상품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우수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르노 디자인 주제인 여섯가지 '라이프 플라워(Life Flower)' 가운데, '사랑'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때문에 관능적인 곡선이 가미됐고, 동시에 르노의 디자인 철학인 '따뜻함', '감각적', '간결함'을 품었다. C자형 주간주행등은 르노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한다.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소형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도 강점이다. 르노삼성이 판매하지만 르노 엠블럼을 적용했다.

클리오는 르노 전용 웹사이트와 e-스토어, SNS 채널, 프로모션 등으로 우리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사전계약은 클리오를 위한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https://clio.renault.co.kr)에서 이뤄진다. 가격은 2000만원 초반대가 유력하다. 고급형이 2300만원쯤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라파엘 리나리 르노 디자인 아시아 총괄 상무는 "클리오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 그리고 높은 실용성 등을 두루 갖춘 모델"이라며 "르노 브랜드가 선사하는 정통 유러피언 감각으로 새로운 소형차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 클리오는 르노삼성차의 전국 230여개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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