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장미축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985년부터 시작된 장미축제는 올해로 33주년째를 맞았다.
장미원의 빅토리아가든은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12종의 장미 신품종과 골든셀러브레이션(영국), 퀸엘리자베스(미국), 아이스버그(독일) 등 7개국 대표 장미꽃 70종이 전시된다.
비너스가든에서는 피스, 피에르 드 롱사르, 잉그리드 버그만 등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13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우수 장미품종 35종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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