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6월 28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 모집 분야는 개발(검색, 서비스 API, 리서치 엔지니어, 백오피스 API, 백오피스 프론트엔드, 데이터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서비스 프론트 엔지니어), 디자인(UX 디자이너), 기획(검색 서비스 기획), 마케팅(마케팅 데이터 분석 및 개발, 콘텐츠 제작, 콘텐츠 디자인), 경영지원(HR)이며, 채용 규모는 20여 명이다. 개발 직무의 경우 산업기능요원(보충역)도 지원할 수 있다.

버즈니 상반기 인재 채용 이미지. / 버즈니 제공
버즈니 상반기 인재 채용 이미지. / 버즈니 제공
버즈니는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주 5일 40시간 근무원칙은 지키되 직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율적으로 출퇴근하는 '선택적 자율 출퇴근 제도'를 도입했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돼 '일생활균형' 부문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용문 버즈니 운영총괄이사는 "이용자에게 더 편리한 모바일 홈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 걸쳐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며 "이번 채용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모바일 홈쇼핑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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