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클라우드 사용자에게 무료로 최대 2TB의 저장공간을 1개월간 무료로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자사 클라우드 저장공간인 '아이클라우드'의 저장공간을 유료로 확장하는 사용자에게 첫 한 달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 달의 아이클라우드 무료 체험판 사용 기간이 끝나면 이용이 종료되며, 이어서 사용을 원할 경우 정상가를 내야 한다. 아이클라우드 50GB 이용료는 월 0.99달러(1069원)며, 200GB는 2.99달러(3229원), 2TB는 9.99달러(1만789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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