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 메세는 1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국제정보통신박람회 ‘세빗(CEBIT) 2018’을 개최했다.
세빗 2018이 열린 독일 하노버 박람회장 모습. / 촬영=이진 기자·편집=이재범 PD
세빗 2018에서는
다양한 한국 기업도 세빗 박람회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노크를 했다. 삼성전자와 엘지전자 등은 독자적으로 소규모 부스를 마련했고, 코트라·한국무역협회(KITA)·창업진흥원(KISED) 등과 함께 참여한 곳도 있다. 코트라는 15개 업체와 함께 세빗에 한국관을 마련했고, KITA는 14곳, KISED는 20곳과 함께 했다.
한편, 2019년에는 하노버 이외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세빗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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