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론칭…8월 600석 규모 강남캠프 운영

박철현 기자
입력 2018.06.17 19:20
LG그룹 소모성물품구매대행(MRO) 계열사이자 종합부동산 자산관리 기업 서브원이 공유오피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서브원은 서포티브 공유오피스인 '플래그원(FLAG ONE)'를 론칭하고 8월 초 서울 남부순환로 소재 강남빌딩 3개층에 600석 규모의 '플래그원 강남캠프'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래그원은 '첫 번째이자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열정의 깃발을 들고 도전하는 베이스캠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서포티브' 공유오피스를 지향한다.

플래그원은 입주사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층마다 특화된 업무 공간과 산업군별 지원서비스, 대기업 수준의 복지혜택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플래그원 서브원 강남빌딩 전경. / 서브원 제공
또 입주기업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업무공간을 조성, 1~2인 스타트업부터 200인 이상의 기업까지 폭넓게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대형 사무용 데스크를 비롯해 다양한 테마로 적용된 13개 회의실과 층별 라운지 외에도 명상 공간과 LP음악감상공간 등 다양한 리프레시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업계 최대인 250석 규모 대형 강당과 세미나실을 갖춰 스타트업과 같은 소규모 기업들도 큰 비용부담 없이 쇼케이스, 콘퍼런스 등 대규모 행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디자인 등 산업군별 입주 기업들을 매칭해 유사 분야의 협업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커스터마이징 매니저 제도와 법무·세무 상주서비스를 제공, 대기업 수준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입주자 전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심리상담은 물론 LG 제휴업체들로 구성된 온라인 복지몰 운영 및 국내 유명 병원 건강검진, 호텔·리조트 할인, 전문교육기관의 교육 등 복지 프로그램도 갖췄다.

황준오 플래그원 상무는 "새로운 개념의 공유오피스 브랜드인 플래그원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간을 이용하고 입주자간의 협업 및 네트워킹이 가능한 서포티브 공유오피스를 지향한다"며 "향후 뉴욕, 실리콘밸리의 해외 유명 공유오피스와의 제휴를 통해 플래그원 멤버라면 해외 출장 시 업무지원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 등 대기업과의 협업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플래그원은 선착순 50석에 한해 8월을 포함해 2개월 이상 사전 입주 계약 시 이후 추가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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