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LG G7 씽큐 동영상 광고가 50일만에 총 1억5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1초에 35명이 동영상을 클릭한 셈이다. 특히 페이스북에서만 ‘좋아요’, ‘Love’, ‘HaHa’ 등 긍정 반응이 400만건을 넘었다.

 방탄소년단이 LG G7 씽큐를 광고하는 동영상의 한 장면. / LG전자 제공
방탄소년단이 LG G7 씽큐를 광고하는 동영상의 한 장면. / LG전자 제공
LG전자는 5월 3일 방탄소년단이 LG G7 씽큐 핵심 기능을 소개하는 11개 버전의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는 각각 ▲외부 음향기기 없이 풍부한 중저음을 즐길 수 있는 ‘붐박스 스피커’ ▲밝은 햇볕 아래서도 가장 밝고 선명하게 즐기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촬영하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스스로 물체를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하는 ‘AI카메라’ ▲배경화면까지 넓게 촬영해주는 ‘초광각 카메라’ ▲멀리서도 목소리를 알아듣는 ‘원거리 음성인식’ ▲물체를 비추면 관련 정보를 찾아주는 ‘구글 렌즈’ 등 LG G7 씽큐의 차별화된 기능들을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소개했다.

LG전자는 LG G7 씽큐 국외 출시에 속도를 높여 광고모델인 방탄소년단과 함께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이수영 LG전자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세계 최고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고객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한 LG G7 씽큐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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