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8일부터 이틀 간 KT 대관령수련관에서 KT와 KT 주요그룹사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홍보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T의 그룹홍보 전략 워크숍은 이번이 처음이다. KT 홍보실 임직원을 비롯해 BC카드·KT스카이라이프·KTH·KT SAT·KT CS·KT IS·KT 스포츠·KT 텔레캅 등 주요 그룹사 23곳 임직원이 참석했다.

KT 그룹홍보 전략 워크숍에서 KT그룹 홍보담당 주요 임원과 팀장이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 / KT 제공
KT 그룹홍보 전략 워크숍에서 KT그룹 홍보담당 주요 임원과 팀장이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 / KT 제공
KT그룹 홍보담당 임직원은 5G 상용화, 방송 및 콘텐츠 시장 경쟁 확대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전략을 모색했다.

또 그룹사의 성공적인 홍보 사례 발표를 통해 각사가 가진 홍보의 강점을 공유하며 그룹 차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패널토의에는 워크숍 참석자 전원이 KT 그룹차원의 홍보를 강화해 ‘1등 홍보 DNA’를 그룹 전체로 확대시키는 방안도 논의됐다.

김유향 국회 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장(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은 ‘북한 IT 현황과 남북 IT 협력 과제’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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