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의 자체 커머스 브랜드몰 ‘오늘은 너다’ 오픈을 기념해 판매한 다이어트 음료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5일 밝혔다.

. /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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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다’는 CJ ENM의 신성장동력인 디지털 커머스 일환이자 CJ ENM-중소기업-1인 창작자를 연결하는 ‘삼각상생’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쇼핑몰은 시기적으로 소비 가치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 개발·홍보한다.

자체 다이어트 음료 ‘히비레몬톡스’와 ‘히비초’는 다이아 티비가 개발하고 빈스컴퍼니가 제조했다. 해당 음료 시음기를 다룬 창작자 ‘엔조이 커플’의 영상은 55만회 이상 조회됐으며 론칭 2주만에 초도물량인 3만개가 완판됐다.

CJ ENM은 2017년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과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29그램’ 등 1인 창작자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회사는 1인 창작자 축제 제3회 다이아 페스티벌을 8월 18~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다이아 페스티벌 누적 관객 수는 7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