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천혜광학교 시각장애인 청소년을 돕기 위한 나눔 경매∙바자회 ‘희망을 보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을 보다 행사는 전국 임직원 모두 참여해 애장품과 LG유플러스 광고모델이 착용했던 광고 의상 및 소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경매와 오프라인 바자회로 진행됐다. 판매 수익금으로 하트-하트재단과 맹학교 도서관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한다.

나눔 경매∙바자회 ‘희망을 보다’ 현장 모습. / LG유플러스 제공
나눔 경매∙바자회 ‘희망을 보다’ 현장 모습. / LG유플러스 제공
온라인 경매는 6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됐다. 오프라인 바자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열렸다.

LG유플러스는 2016년부터 나눔 경매∙바자회를 진행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