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SW] EXPERT 거래 서비스·LG CNS '시티허브'·크리테오 '커스터머 어퀴지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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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희 기자
입력 2018.07.08 06:00
IT조선을 통해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한 주간 소개된 새로운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봤습니다.
◇ 후오비 코리아 'EXPERT 거래 서비스'
후오비 코리아가 선보인 암호화폐 전문투자자용 플랫폼 ‘후오비 EXPERT 거래’는 빠른 매매를 위해 주문 영역에 ‘maker’와 ‘taker’ 기능을 추가했고, 매수와 매도 주문 영역을 단순하게 변경해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대시보드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암호화폐의 시세를 조회하고 차트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LG CNS 시티허브는 교통‧안전‧에너지‧환경 등 도시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 관제하는 스마트시티의 ‘심장’ 역할을 합니다. 뛰어난 연결성을 바탕으로 도시 내 모든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oneM2M뿐만 아니라 물류∙제조∙유통 등 산업영역별 98종의 통신 표준을 지원합니다. 데이터를 분석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AI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것도 특징입니다.
커스터머 어퀴지션은 잠재 고객의 관심사와 취향에 가장 적합한 광고를 노출해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리테오 커스터머 어퀴지션은 소비자의 쇼핑, 브라우징 작업, 관심사에 대한 익명화 데이터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노출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실제로 광고를 클릭했을 때 비용을 청구하는 CPC(Cost-Per-Click) 방식을 적용해 광고주가 더욱 효율적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