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대원미디어와 콘텐츠 창작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내 창작자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창작자 지원 기반 조성에 대한 상호 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대원미디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전시 및 홍보 등 콘텐츠 사업화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대원미디어는 작가 ‘로메로 브리토’의 전시 펀딩과 용산 아이파크몰 내 복합문화공간 ‘팝콘D 스퀘어’에서 강연 프로그램 ‘창의세미나S’(9월 예정)와 창작자 콘텐츠를 전시·판매 행사(12월 예정)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