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에버랜드와 협업해 동물원에 서식하고 있는 새끼 동물들의 사진을 옷에 담은 ‘리틀 주(Little Zoo)’ 라인을 어린이 패션 브랜드 빈폴키즈를 통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 / 삼성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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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는 에버랜드 대표 동물인 판다·호랑이·사자·얼룩말·기린·토끼·부엉이·사막여우 등 새끼 동물의 실제 모습을 어린이 의상과 가방에 더했다.

빈폴키즈 ‘리틀 주’ 라인은 티셔츠·스웻셔츠·후드·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티셔츠 4만8000원, 스웻셔츠 6만8000원~7만8000원, 후드 8만8000원, 에코백 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