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1일 ‘조 엘린저’ 맥도날드 글로벌 고성장마켓(High Growth Market) 사장이 서울역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민정자 시니어 크루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6일 밝혔다.
민정자 크루(73)는 2015년 맥도날드 서울역점에 입사해 ‘베스트 친절 직원상’을 3회 수상했다. 민 크루가 매장 이용객이 식사를 하는 로비를 담당하며 친절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로 서울역점을 찾는 이용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것이 한국맥도날드 측 설명이다.
조 엘린저 사장은 민정자 크루에게 레스토랑 식사권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