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이 사전예약 시작 7일만에 예약자수 5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중인 에픽세븐은 지난 7월 31일 사전예약 시작 후 일주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해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시켜 줬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전예약자 50만 돌파를 기념한 신규 TV CF영상도 공개했다. 유튜브와 에픽세븐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안젤리카’, ‘이세리아’, ‘메르세데스 월광 버전’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킬 애니메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에픽세븐 공식 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제공
에픽세븐 공식 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제공
한편, 에픽세븐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사전예약자 수와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특정 숫자에 도달할 때마다 정식 런칭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페이지 내 ‘퀴즈 맞추기’, ‘숨겨진 캐릭터 찾기’ 등 미니 게임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모아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이용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정식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