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바클레이센터에서 대화면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9를 공개했다.

미국 뉴욕 바클레이센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장. / 뉴욕=차주경 기자
미국 뉴욕 바클레이센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장. / 뉴욕=차주경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에는 전세계 기자단과 업계 관계자 4000명쯤이 모였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이 직접 신제품 갤럭시노트9을 설명·시연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외에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도 공개했다. 갤럭시워치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운용 시간이 길고 수면, 운동관리 등 사용자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한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워치가 발표된 미국 뉴욕 바클레이센터 현장을 담았다.

[영상]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언팩…신제품 및 현장 분위기는 영상. / 촬영=차주경 기자·편집=이재범 PD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는 24일부터 나라별로 순차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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