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17일 주력 DSLR 카메라 및 교환식 렌즈군을 앞세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사진작가 및 기자를 돕는다고 밝혔다.

스포츠 사진 촬영은 0.01초의 찰나를 순간에 담는 고도의 작업이다. 좋은 스포츠 사진을 찍으려면 위치와 구도 선정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움직임을 선명하게 포착할 장비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스포츠 사진작가와 기자들은 빠른 동체 추적 능력,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SLR 카메라를 주 장비로 사용한다. 그 중에서도 캐논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 1D 시리즈는 20년 이상 사랑 받아온 제품이다.

캐논 EOS 1D X 마크 II. / 캐논코리아컨슈어미징 제공
캐논 EOS 1D X 마크 II. / 캐논코리아컨슈어미징 제공
최신 제품 캐논 EOS 1D X 마크 II는 35㎜ 2020만 이미지 센서에 61점 자동초점 시스템을 갖췄다. 화면 전체에 고르게 배열된 61개 자동초점 포인트는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 선명한 사진을 담도록 돕는다. 모든 자동초점 포인트는 F8 조리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렌즈 호환성을 갖췄다.

초당 16매 고속 연속촬영, 4K 60p UHD 동영상 촬영 기능도 순간 포착에 유용하다. 모니터를 눌러 부드럽고 정밀하게 초점을 잡는 기능, 듀얼 픽셀 CMOS 자동 초점은 인상적인 4K 영상을 만들어준다.

캐논 고성능 망원 렌즈도 스포츠 사진작가와 기자들이 애용하는 품목이다.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는 만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촬영할 수 있는 망원 렌즈는 필수다.

캐논 EF 70~200㎜ F2.8L IS III USM.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캐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8월 최고급 망원 줌 렌즈 EF 70~200㎜ F2.8L IS III USM을 출시한다.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어디에서든 선수들의 표정과 땀방울을 포착하기 좋은 렌즈다.
캐논 EF 70~200㎜ F2.8L IS III USM.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캐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8월 최고급 망원 줌 렌즈 EF 70~200㎜ F2.8L IS III USM을 출시한다.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어디에서든 선수들의 표정과 땀방울을 포착하기 좋은 렌즈다.
이 제품은 빛을 모으는 F2.8 개방 조리개와 흔들림 보정 기능을 갖춰 경기장 내부나 야간 등 어두운 상황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만든다. ASC(Air Sphere Coating)기술로 적용돼 야간 촬영 시 나타나기 쉬운 빛멍울이나 빛반사를 억제한다.

캐논 EF 70~200㎜ F4L IS II USM도 인기다. 화질과 편의성에 휴대성(무게 780g)까지 갖춘 덕분이다.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며 흔들림을 줄이는 IS(Image Stabilization) 모드 III도 이 렌즈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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