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9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는 ▲세탁기 스팀 기술 ▲냉장고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 기류 제어 기술 등 LG전자 생활가전의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이 제품은 옷을 흔들어 터는 무빙행어, 화학물질 없이 물로만 구김을 줄이고 냄새를 없애는 트루스팀 기능을 탑재했다. 내장 인버터 컴프레서는 전기 사용량을 줄인다.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 LG전자 제공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 LG전자 제공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9월 16일까지 운영된다. 방문자들은 일상 속에서의 스타일러 활용법, 기술과 작동 원리 등을 배울 수 있다.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와 스타일러 미러 등을 체험하고 트윈워시 세탁기, 건조기 등 의류관리 솔루션도 체험할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트롬 곰인형 뽑기, 기념 사진 인화, 스타일러 디자인 에코백 증정 등 방문자 대상 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