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2018년 8월 23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반도체 고점 논란’, ‘새모습으로 변한 아반떼’, ‘스마트폰으로 태풍 확인하는 법’등이었습니다.
◇ 누구 말이 맞나? 고점 vs 핑크빛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축으로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매출 고공행진을 기록 중인데, 반도체 업황이 고점을 찍고 내리막길을 향하고 있다는 부정적 전망이 나옵니다. 반면 우려가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반도체 업계는 시장 호황 국면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다만 내년에는 올해만큼은 아닐 것이란 전망입니다. 그래도 성장기조는 유지됩니다.
삼성·SK하이닉스 펄펄 나는데…끊이지 않는 '반도체 고점' 논란
◇ 전혀다른 현대차 아반떼 "아반떼 맞나?"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실내는 새 형상의 스티어링 휠을 기준으로 왼쪽 공조 통풍구를 지나 클러스터 하우징 상단부, 오른쪽 공조 통풍구까지 이어지는 운전석 중심의 디자인 요소가 들어갔습니다. 입체감을 주는 것은 물론, 운전 몰입감을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새 아반떼는 9월 6일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 스마트폰만 있음 태풍 대비 끝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이어 전국으로 거센 빗줄기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태풍 위치와 태풍 세력 등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나를 위한 디지털] 태풍 정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방법 영상. / 촬영 및 편집=김민정 인턴기자
태풍 경로를 쉽게 확인하는 또다른 방법은 날씨 앱을 설치하는 겁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직사각형의 검색창에 ‘날씨’ 또는 ‘웨더(weather)’ 등 키워드를 입력하면 각종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IT조선의 ‘나를 위한 디지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나를 위한 디지털] 6년만에 한반도 관통하는 태풍 정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