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와 손잡고 이들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해변의 불꽃놀이 풍경부터 서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일상적인 모습에서부터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자연까지 각 작가가 그들의 일상 속에서 포착한 아름다움을 담은 이 컬렉션은 삼성전자가 IFA 2018에 전시하는 2018년형 더 프레임 풀 라인업을 통해 관람객에게도 설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더 프레임은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줘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라이프스타일 TV다.
삼성 아트 스토어에는 출시 초기 300여편의 작품에서 시작해 전세계 유명 갤러리와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면서 현재 총 850여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2018년형 더 프레임은 7월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에 첫 출시됐으며, 국내에는 이번 달에
55인치와 65인치 모델이 출시됐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각각 239만원과 39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