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27일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에 오프라인 상설매장 ‘플러스샵(PLUS#)’을 연다고 밝혔다. 현대시티아웃렛 가산점, 대구점에는 9월과 10월 플러스샵이 들어선다.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은 현대홈쇼핑 인기 상품을 직접 체험, 구입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상설매장이다. 홈쇼핑에서 세트로 판매되던 상품을 단품으로 판매하며, 명품 브랜드 제품도 대폭 할인 판매된다.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김포점. / 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김포점. / 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은 플러스샵 김포점에 30개쯤의 명품·패션·잡화·생활 브랜드를 운영한다. 프라다·버버리·펜디·보테가베네타·발렌시아가 등 7개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밀라노스토리·라씨엔토·J BY(제이바이) 등 현대홈쇼핑 단독(PB) 브랜드도 판매된다.

현대홈쇼핑은 플러스샵 김포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9월 1일까지 연다. 7만원 이상 제품을 사면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공기청정기, 미니선풍기 등을 100% 증정하는 선착순(100명)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