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술로 잃어버린 물건 찾는다…SKT, 스마트싱스 트래커 선봬

유진상 기자
입력 2018.08.27 12:12 수정 2018.08.27 13:53
SK텔레콤이 어린이, 반려동물, 귀중품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는 IoT 전국망 기반 위치 알림이 '스마트싱스 트래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 모델이 스마트싱스 트래커 출시를 알리고 있다. / SK텔레콤 제공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반명함 증명사진 크기(42.1X42.1X11.9㎜)에 무게는 24g으로 작고 가볍다. 가방은 물론 여성들이 자주 사용하는 장지갑에 넣기에도 무리없다. 방수방진 기능이 구현돼 내구성도 강하다.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SK텔레콤이 2018년 4월 상용화한 IoT 전국망 ‘LTE Cat.M1’을 이용한다. LTE Cat.M1은 국제 표준화단체 3GPP 표준 기술로 빠른 속도로 정보를 전송하고 전력 소모가 적다. LTE 기반 기술이기 때문에 SK텔레콤 LTE 전국망을 그대로 활용해 촘촘한 커버리지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하는 기존 트래커와 달리 SK텔레콤 Cat.M1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멀리 떨어져도 이용자가 트래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자체 보유한 HPS(Hybrid Positioning System) 위치 측정 기술을 스마트싱스 트래커에 적용했다. HPS 기술은 GPS, 와이파이(Wi-fi), 기지국 LTE 신호 모두를 통해 실내∙외 구분 없이 보다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싱스 트래커 가격은 6만6000원이다. SK텔레콤 공식 대리점, T월드다이렉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요금제는 스마트싱스 트래커 전용 LTE-M선불99(1년 9900원/120MB, VAT 포함)를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싱스 트래커 단말 제작은 삼성전자가 맡았다. A/S는 전국 삼성전자서비스 A/S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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