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 대표가 피터 덴우드로 교체됐다.

애플 가로수길. / IT조선DB
애플 가로수길. / IT조선DB
3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홈페이지와 사업자 등록증에 표기되는 대표명을 기존 다니엘 디시코에서 피터 덴우드로 전격 교체했다.

피터 덴우드 애플코리아 신임 대표는 1990년 미국 로펌 베이커 앤 맥킨지에서 경력을 시작해 2013년 애플로 자리를 옮겨 법무 담당 임원으로 재직했다.

한편, 올해 4월 애플코리아 대표로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던 브랜든 윤(한국이름 윤구) 삼성전자 전 상무는 애플코리아 세일즈 담당 임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