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8] 주인공은 늦게 등장?…‘지각 공개’ LG 8K 올레드 TV에 관심 폭발

이광영 기자
입력 2018.09.01 22:17 수정 2018.09.01 23:06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8K 해상도(7680X4320) 88인치 올레드(OLED) TV를 전시회 둘째 날인 1일 공개했다. LG전자는 애초 8K 올레드 TV를 개막일에 맞춰 공개하려 했지만 비즈니스 미팅 등을 이유로 공개를 미뤘다.

삼성전자 QLED 8K TV는 첫날 공개로 주목을 받았다. 하이얼, TCL, 샤프, 도시바 등 중국·일본 업체도 나란히 8K TV를 선보인 가운데 LG전자의 올레드 8K TV만 공개되지 않아 관람객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8월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LG전자가 1일 공개한 8K 해상도(7680X4320) 88인치 올레드(OLED) TV. / 이광영기자
막상 둘째 날 올레드 8K TV가 LG전자 전시관에 설치된 후 세계 최초 올레드 8K TV를 직접 확인하려는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LG전자는 3300만개 자발광 화소가 만드는 8K 화질로 초고화질 TV 시장과 대형 TV 시장에서 올레드 TV의 프리미엄 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8K 올레드 TV는 3300만개에 달하는 화소 하나 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섬세한 표현을 한다. 또 화면 사이즈에 관계 없이 블랙을 표현한다. 8K TV에서도 올레드 TV가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이유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자발광 기반의 올레드 TV로 8K TV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리더십을 이어가 TV 기술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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