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추석을 맞아 서비스 캠페인과 시승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닛산이 9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 한국닛산 제공
닛산이 9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 한국닛산 제공
서비스 캠페인은 9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이뤄진다. 기간 중 공식 서비스센터와 지정점을 방문하면 16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차를 입고할 경우에는 에탄올 워셔액 무상 리필 서비스를 지원한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가글액, 껌, 사탕 등으로 구성된 ‘졸음운전 예방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10월 12일까지 총 6주간 사고로 불편을 겪는 고객의 자차 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고수리 캠페인을 마련했다.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중 5곳(성남, 일산, 성수, 대구, 부산)에 사고차를 입고해 수리하면 사고 차량을 무상으로 견인해 준다. 여기에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상품권(단, 유리를 제외한 수리비 50만원 이상), 안전귀가 택시비(최대 3만원, 영수증 제출 필요)도 추가로 지급된다.

9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스포츠세단 알티마는 12개월 동안 월 3만원대의 금액을 납부하는 닛산 파이낸스의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 맥시마는 동일 조건을 활용하면 월 6만원 대에 차를 소유할 수 있다. 현금 구매자에게는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장기 시승 이벤트도 준비했다. 9월 21일부터 27일까지다. 오는 16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시승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26세 이상, 개인 SNS에 시승기를 업로드 및 공유 가능한 고객을 당첨 대상으로 한다. 장기 시승 당첨자에게는 귀성길 유류비로 10만원 주유권도 준다. 또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2~26일에 닛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한 선착순 300명에게 영화관람권(1인 2매)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