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오는 9월 13일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업, 금융, 공공 부문 등 고객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 보안 콘퍼런스 ‘안랩 ISF 2018’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안랩은 이번 ISF 2018에서 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 대응 전략에 대한 다양한 주제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의 프라틱바잔카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PP) 시장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상국 안랩 EP사업기획실 상무가 ‘안랩 엔드포인트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세션에서는 안랩의 위협 대응 전략과 기술을 소개하는 ‘보안 플랫폼과 전략’, 보안 위협의 트렌드와 사례 중심의 ‘트렌드와 기술’ 2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내 전시 부스에서 ‘안랩 EDR’, ‘안랩 MDS’, ‘안랩 EPS’ 등 전략 제품 전시 및 데모와 고객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