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가 지난 6일 새로운 스마트폰 ‘X23’을 공식 발표했다.
이 제품은 워터드롭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폰으로, 6.41인치 1080x2340 해상도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중국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자주 사용되는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다.
배터리는 3400mAh이며, 3.5mm 이어폰 단자도 포함하고 있다.
9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비보 X23 가격은 3500위안, 우리돈 57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