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IT외신] ①구글, 10월 9일 뉴욕서 '픽셀3' 공개

정미하 기자
입력 2018.09.09 06:00
구글이 10월 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스마트폰 ‘픽셀3’와 ‘픽셀3XL’을 공개한다며 초대장을 발송했다. 초대장에는 ‘I <3’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이는 뉴욕에서 픽셀3를 발표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애플은 12일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2019년까지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기술을 선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든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밍치궈 분석가는 "애플이 2019년까지 지금처럼 생체 인식 기술을 유지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 구글, 10월 9일 뉴욕서 '픽셀3' 공개…I ♡ NY 패러디 초대장 발송

구글이 10월 9일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스마트폰 ‘픽셀3’와 ‘픽셀3XL’을 공개한다.

6일 IT 전문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구글은 전 세계 언론과 주요 거래선에 10월 9일 신제품 발표회 초대장을 발송했다.

구글 신제품 발표 초대장. / 구글 제공
초대장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I <3’와 신제품 발표회가 열리는 장소를 의미하는 ‘NY’란 문구만 기재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글자 배치상 뉴욕 출신 유명 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의 ‘I ♡ NY’에서 마치 ♡를 옆으로 눕힌 <3으로 재치있게 표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3은 ♡의 의미로 쓰이는 이모티콘이기도 하다.

숫자 3은 이미 구글이 픽셀3 시리즈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신제품 스마트폰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유출된 사진 등에 따르면, 픽셀3 시리즈는 전면 상단 노치에 유리 소재 후면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10월 9일 뉴욕서 '픽셀3' 공개…I ♡ NY 패러디 초대장 발송

◇ 2019년 나올 아이폰도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기술 미탑재?

애플이 2019년 출시할 아이폰에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기능을 넣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적어도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까지는 현재 생체인식 기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밍치궈는 그 배경으로 현재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기능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국한됐다는 점과 아직은 디스플레이 내 특정 위치에서만 지문인식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애플은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X(텐)’에 처음으로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을 공급받아 탑재했다. 애플이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 아이폰 3가지 중 최고가 모델에는 OLED 패널을 쓸 예정이다.

2019년 나올 아이폰도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기술 미탑재?

◇ 애플, 대화면 아이폰 이름 '플러스→맥스'로 바꾸나

애플이 9월 12일 공식 발표할 예정인 신제품 아이폰 3가지 중 가장 대화면 모델인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델 이름이 ‘아이폰Xs 맥스'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5일 애플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12일 6.1인치 LCD 아이폰과 5.8인치 OLED 아이폰, 6.5인치 OLED 아이폰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 중 OLED 모델 이름이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 대화면 아이폰 이름 '플러스→맥스'로 바꾸나

◇ 신형 애플워치, 화면크기·해상도 커진다

신형 애플워치 해상도가 기존 제품 대비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5일 iOS 베타5 분석 정보를 토대로 아직 베일에 감춰진 ‘애플워치 시리즈4(가칭)’ 화면 해상도가 42㎜ 모델 기준으로 기존 312x390(px)에서 384x480(px)로 커진다고 보도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신형 애플워치는 해상도 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화면 크기가 15%쯤 커지며, 커진 화면에 맞춰 새롭게 설계된 워치페이스(시계 인터페이스)를 탑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신형 애플워치, 화면 크기·해상도 커진다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 'X23' 공식 발표...가격은 57만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가 지난 6일 새로운 스마트폰 ‘X23’을 공식 발표했다.

이 제품은 워터드롭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폰으로, 6.41인치 1080x2340 해상도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중국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자주 사용되는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다.

비보 X23은 퀄컴 스냅드래곤 670 프로세서, 8기가바이트(GB) RAM과 128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다.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표준 + 1300만 화소 초광각 듀얼 카메라를 넣었다. 배터리는 3400mAh이며, 3.5mm 이어폰 단자도 포함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 'X23' 공식 발표...가격은 57만원

◇ 中 스마트폰 누비아 'Z18' 공식 발표…고품질 게임도 OK

중국 스마트폰 누비아 브랜드는 지난 5일(현지시각) 새로운 스마트폰 ‘Z18’을 공식 발표했다. 누비아는 ZTE 자회사다.

웨이보를 통해 실제 제품 사진이 공개된 새로운 Z18은 18:9 비율 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특히 노치 디자인 단점을 최대한 없앤 드롭 스크린(drop screen)을 넣어 꽉찬 화면을 구성했다.

Z18 제품 사양은 모바일 AP에 퀄컴(Qualcomm) 845를 장착해 고품질 게임도 문제없이 구동할 수 있다. 후면부에는 듀얼카메라와 지문 인식을 넣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영향을 주는 배터리는 3450mAh를 장착했다.

제품은 총 2가지로 판매된다. 가격은 6기가바이트(GB)램에 64GB 메모리가 2799 위안(45만원), 8GB 램에 128GB 메모리가 3299위안(54만원)이다.

中 스마트폰 누비아 'Z18' 공식 발표…고품질 게임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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